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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입니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이 났다고 합니다.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었습니다.
1990년까지 공휴일이었지만 이후부터는 제외되어 34년만의 일입니다.
국군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국가 안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입니다.
때로는 잊고 있지만 우리의 자유와 평화 뒤에는 노력하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우리 군대의 강인한 힘은 국민과 함께할 때 빛이 나는겁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강한 국군을 만들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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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군의 날의 기원
기존에는 육군, 해군, 공군 각각 자신들의 창설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 육군 : 1946년 1월 15일
- 해군 : 1945년 11월 11일
- 공군 : 1949년 10월 1일
그러나 1956년 이승만 대통령 당시 육군, 해군, 공군의 기념일을 폐지하고,
새로운 국군의 날로 정하면서 이 날을 모든 군을 대표하는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2. 국군의 날 공휴일
1976년~1991년까지 국군의 날은 공유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1991년 국군의 날이 공휴일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3. 국군의 날 행사
[국군의 날 기념식]
▶ 성남공항에서 진행 (오전)
- 식전행사 : 전통의장대 및 전통악대 공연, 국군의장대 시범
- 기념식 : 열병, 기념사
- 분열 : 도보 / 장비부대 퍼레이드
- 장병 격려행사 및 경축연
4. 국군의 날 시가행진
▶ 숭례문-광화문 구간 (오후)
- 식전행사 : 시가행진로에서 민 군 합동공연
- 오프닝 : 출발 보고, 국군의장대 + 군악대 + 전통악대 합동 공연
- 퍼레이드 : 호국영웅 - 장비 / 도보부대 - 국민행진
- 클로징 : 행사 종료 보고, 축하비행
FAQ (자주묻는질문)
1 ) 시가행진은 참관 신청을 해야만 볼 수 있나요?
- 아닙니다. 시가행진은 신청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신청을 받는 이유는 특정구간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하하고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2 ) 시가행진장에 차를 가져가도 될까요?
- 차량이동은 많은 혼잡이 예상됩니다.
행사 당일은 행사도로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예정이며,
인근 건물 및 주차장 사용에 제약이 많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바랍니다.
3 ) 동반접수는 어떻게 신청합니까?
- 참관신청 시, 최대 8명 (대표 참관 신청자 제외) 의 동반 참석자를 함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정보 수정 등은 대표참석자만 가능한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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